미국에서 터진 원주민 베트남 참전용사 모욕 논란

미국에서 터진 원주민 베트남 참전용사 모욕 논란


 

켄터키 주 코빙턴 가톨릭 고등학교 학생들이

인디언 인권 관련 시위를 하던 미국 원주민(인디언계 미국인)을 둘러싸고 비웃으며

"장벽을 세워라"라고 외치는 일이 벌어짐.

 

당시 고교생들은 머리에 트럼프의 슬로건인

"미국을 다시 위대하게(MAGA/Make America Great Again)"가 적힌

붉은색 모자를 쓰고 있었음.

 

이 인디언계 미국인 시위자는 나단 필립스(Nathan Phillips)로 오마하족 원로이자,

인디언 인권운동가, 베트남전 참전 용사이기도 함.

 

이후 피해자는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임.

지역사회와 정치권이 발칵 뒤집히고 학교 측은 사안에 따라 퇴학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조사에 들어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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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oooooo 2019.01.22 11:55
하지만 실상은 미국 자체가 원주민들을 ......
오룡룡이 2019.01.22 12:54
그래서 장벽을 세워야 되는겁니까 안세워야 되는겁니까
저런것 때문에 세워야 할 장벽을 안세운다면 그것도 문제
dd 2019.01.22 13:13
어려서그런지 애들이 진짜철이없네 턱돌이새기 두들겨패고싶네 아무리 학교가 애들이프리하고 그렇다지만 저건미국을 드높이는일이아니라 오히려 깍아내리는일이지 철없는놈멍청한놈들ㅉㅉ다른나라가 모두가 지켜보고있다 어떡해생각하냐??
Asdf 2019.01.22 13:58
저기요, 이거 풀영상 공개되면서 사실은 완전 반대하는데 들통나 CNN 역풍 불었는데 웃기네요.
Asdf 2019.01.22 13:58
반대하는데-> 반대라는게
모바일 오토코렉션 죄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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