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릴때 정품 구매에 대한 슬픈 기억

어릴때 정품 구매에 대한 슬픈 기억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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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릴리닌 2019.02.12 11:56
ㅜㅜㅋㅋㅋ 공감된다ㅋㅋㅋㅋㅋ
웜즈 하는데 데모는 되는데 정품이 안돼서 엄청 서러웠던 기억이 ㅜㅜㅜ
용돈 700원이던거랑 딱지 친구들한테 팔고 우유 떡볶이 집에 100원에 팔면서
빡세게 모아가지고 그 당시 15000원인가 했는데 기대 감에 부풀어서 사자마자 집 달려가서
컴퓨터에 인스톨 했는데 인스톨이 80퍼센트대에서 자꾸 오류났었음 ㅜㅜ
진짜 시도 때도없이 시도 했는데 안돼서 그 날 펑펑 울다가 친구 집가서 했는데
친구 집엔 깔려가지고 친구랑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
전설의왼발 2019.02.12 12:18
다들 같은경험 많으실거같아요 항상 친구집은 되고 우리집은 안되던 ㅋㅋㅋ
이걸로보면... 2019.02.12 13:44
정품의 정당화라고 할수없지만.
저작권 인식이 낮아지는 계기가 된거 아닐까 싶음....

나도 저새대 인데...
되는것보다 안되는게 많았던..
ㅇㅇ 2019.02.12 14:33
데모 버전은 안해서 ㅋㅋㅋ 부록 시디만 줄창나게 했던 기억이
Hydeonbush 2019.11.28 14:18
이새끼들은 다 병1신인가 ㅠㅠ 아련한 이야기잖아 왜 공감을 못해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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